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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년 GCN독서모임 시즌4 행복한 동행, 세번째 시간 <문화마케팅>
작성일 2022.11.04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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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문_문화마케팅.ppt

◯ 일 시: 2022년 11월 8일(화) 오전10시-12시 ◯ 장 소: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회의실 및 ZOOM ◯ 발 제: 전인수 녹색소비자연대 이사장 ◯ 지정토론: 김미영(포실포실보따리 협동조합 이사장), 이자영 부산녹색소비자연대 사무처장, 김지영 큐레이터 ◯ 참가자: 전인수(GCN전국협의회 이사장), 서아론(GCN전국협의회), 유미화(GCN전국협의회), 오태현(시민), 홍혜란(에너지시민연대사무처장), 이자영(부산GCN), 신동원(GCN전국협의회), 김주희(GCN전국협의회), 안민희(GCN전국협의회), 김윤희(GCN전국협의회), 임지원(GCN전국협의회) ▶ 발제 (발표내용중 일부 정리) 행복한 동행 영어로 ‘라뽀’ 동행에 대한 얘기는 많지만 ‘행복’에 대한 얘기는 없음 이 책의 영어타이틀은 Cultural ~는 ‘문화화 마케팅’이라는 뜻. 출판사에서 ‘문화마케팅’이라고 명명하여 출판됨. 표지 디자인 직접 함. 노란색인 이유는 봄의 상징. 봄에서 여름으로 Shift되는, 변화, 바뀜을 상징하게 됨. 야생화를 좋아하는데 그 중 민들레를 좋아함. 그래서 표지에 삽입하게 됨. [일상의 문화와의 예] 코엑스 몰 별마당 도서관으로 인해 상업 공간이 아닌 문화 공간이 됨. 해외 관광객에게 유명해짐. 연남동 풍경, 파주 공장을 카페로 만들어진 공간, 인천에 있는 공장 공간을 예술 또는 문화공간으로 바꾸어 놓음. 해외 바이어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효과. 스타벅스가 유명해진 이유 : 공간 디자인 등의 이유가 있지만, 로고 안에 문화적인 의미가 있음. 유혹과 절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의미가 있음. 치킨집 판촉성 광고물을 이용한 문화컨셉팅. 지하철 안전 안내문에도 유머를 통한 문화화가 나타남. 새해 인사 전달문에도 문화화가 일어남. 소비자는 어떻게 바뀌었는가? 문화화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문화소비자라고 명명함. 기존 소비자는 전통소비자 또는 탄소소비자로 얘기할 수 있음. 2부는 문화마케팅 이론에 대해 다룸. 코드, 콘텐츠라는 어휘 또한 문화 이론에 나오는 의미. 5장 소비문화이론이 녹색소비자에게 있어서 핵심적인 내용을 다룸. 그러나 사람들의 주목을 받지 못함. 3부 문화 소비자는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인지를 다루고 있음. 오늘은 ‘3부 중 6장 : 행복을 구성한다’만을 다루기로 함. 9장을 보면 ‘소비 자체가 문화화가 되고 있다’ 를 얘기하고 있음. 경험마케팅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함. 제품 자체도 문화화되고 있음. 5부는 커뮤니케이션의 문화화를 다루고 있음. 요즘 들어가는 현상을 담아내고자 했음. 기존 소비자는 자본주의가 규정한 것. 규정한 삶을 넘어서려면 ‘구성’해야 한다. 나의 삶을 나의 주도로 구성하려는 소비자가 문화소비자다. 돈벌이 중심의 자본주의가 우리들로 하여금 돈을 중시하게 하였다. 이들은 삶을 어떻게 구성할까? 삶의 궁극적 목표라 할 수 있는 행복을 조건이 아니라 구성하는 것으로 본다. 마음이 닫혀있지 않다. 인간정신의 존귀함을 믿는다. 6장 행복을 구성한다. 언제부터 우리는 행복을 삶의 가장 소중한 가치로 여겼을까? 일반 시민이 행복을 소중한 가치로 여긴 것은 얼마 안되었음. 행복도 혁명을 통해서 쟁취한 것. 나는 나라에 내가 행복할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 - 장 보드리아르 행복, 어떻게 보는가? - 철학자가 보는 행복 : 이성이라는 것이 갈대처럼 가볍다. 이성은 허망하다 라는 것을 갈대에 비유함. 인간을 움직이는 것은 이성이 아닌 감정.... 삶의 근원은 행복이다 라고 상당히 긍정적으로 얘기함. - 문학에서말하는 행복 : 톨스토이 “행복은 ‘지금’이다. ”행복했다, 행복할 것이다가 아니라 행복하다“ ‘now’를 중요시 함. - 정신분석학에서 말하는 행복 : 과연 인간이 삶 속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며 성취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의심의 여지없이 그 해답은 행복이다 : 긍정적 시각. - 사회심리학에서 말하는 행복 : 토리 히긴스 ”행동의 동기를 접근동기와 회피동기로 설명“, 행복하면 전체 지각이 강해지고 그렇지 않으면 부분지각이 강해진다. - 진화생물학에서 말하는 행복 : 기존 행복 – 목적론.(전통적 관점으로 행복을 목적이나 삶의 가치로 봄) 하지만 진화생물학은 행복을 목적이 아닌 생존의 수단으로 봄. 행복을 이미지로 표현하면? 성취하는 모습, 인정받는 모습, 노년에 바닷가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 하고싶은 것을 마음껏 하는 것, 문화를 즐기는 것 등. 행복은 행복감이다. 관념이기 때문에 실체가 없다. 하지만 행복감은 느낄 수 있다.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두 유형의 행복(이론) - 해노니아적 행복감 : 감정적 행복. 즐거움과 삶에 대한 만족 등을 말함. 행복을 주관적 안념감으로 보고 삶에 대한 만족감, 긍정정서, 부정정서 등으로 측정함. (긍정정서-부정정서)+삶에 대한 만족감=행복감. - 유데모니아적 행복 : 좋음, 정신, 신 이전의 신, 인간이 갖는 원래적 신 ”좋은 정신이 행복이다“ 의미의 경험, 목적이 이끄는 삶의 추구, 개인적 성장 등과 같이 긍정적인 정서가 수반되지 않을 수도 있는 행위들이 진정한 행복이다. ‘좋은 삶’이 있다. 유데모니즘과 헤도니즘에 대한 설명을 첨부했으니 참고했으면 좋겠음. 구성된 행복 대 구성한 행복 구성된 행복은 외자적 행복 ”어떠해야 행복하다“처럼 조건이 있어야 함, 정형성이 있음. 구성한 행복은 내재적 행복 ”어떠함에도 불구하고“, 비정형성임. 예 : 소공녀, 플로리다 프로젝트 등 랑그 대 파롤, 들어감 대 나옴, 감옥 대 정원으로 표현할 수 있음. 물질적 풍요과 행복의 관계 - ”관계없다“ 이스터린 역설 - ”심리적 대비현상 때문에 얼마 가지 못하는 행복“ 피터 싱어 따라서 기본이 문제다. 어느정도가 기본인가? - 두 요소이론 – 위생요인과 행복요인 위생요인 : 불행을 줄여주는 요인(월 5백만원까지는 행복과 물질이 비례함. 그 이후에는 관계없어짐) 행복요인 : 문화생활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물질에 대한 집착을 높이고 있음 왜 물질에 목을 멜까? - 세네카 ”욕구는 자연에서 나오지만 욕망은 인간의 상상력에서 나오기 때문에 제한이 없다“ - 에릭프롬 ”정신적으로 억압되고 불안한 사람일수록 쾌락을 추구한다“ 물질적 쾌락에서 어떻게 벗어날까? - 물질적 쾌락은 파멸로 이끈다 : 쾌락은 에스키모인의 늑대 잡기이다. <어떻게 행복을 구성할까?> 행복은 적극적으로 구성해야한다고 생각함.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리나 ”행복한 가정은 모두 고마고만하지만 무릇 불행한 가정은 나름나름으로 불행하다“ 왜 구성한 행복인가? - 모더니즘 시대의 행복감은 구성된 것이다. - 개별성은 없고 오직 전체와 부분만 있었다. - 물질적 조건이 행복감을 자져오는 것으로 전제하는 담론이다. 구성주의 논리(칸트) - 칸트”행복은 내 마음 속에 이미 있다“ 구성주의의 출발은 칸트. 어떤 꽃이든 마음에 행복감이 있으면 아름답게 보게 됨. - 판단력비판 - 급진적 구성주의 본인이 움직일 수 있는, 인지할 수 있는 범위에서 인식을 함. 행복은 외부조건이 아님. 어떻게 행복이 드러나게 할k? 이것이 행복을 구성하는 길이다. 1. 뇌가 행복에 열려 있게 하기(명상, 기도 등) 1. 자연에 눈길 주기 1. 행복에 대가가기 – 행복을 기다리지 말고 행복할 짓을 해라. 1. 일상에서 행복 찾기 Being이 아닌 Becoming 행복해지려면 낙관주의가 필요하다. 행복을 구성하는 아주 중요한 것이 있는데 나중에 결론으로 말씀드리겠음. - 발제종료 - ▶ 지정토론 김미영) 책을 여러번 읽고 한 줄 한 줄 살펴보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학문을 넘나들며 정리해주신 부분이 감명깊었다. 어려운 내용을 구분 정리를 해주신 점 글쓰는 방식이 신기하고 좋았음. 모든 인문학을 다루어 주는 책인 점이 좋음. 녹색소비자운동이 소극적인 운동이라고 생각하는 측면이 있음. 티모스라는 단어 개념이 ‘적극적인’ 녹색소비자 활동을 대변할 수 있는 단어가 아닌가 생각. 지구온난화, 전생, 노동 착취 등에 대해 깊은 분노를 가지고 행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더 깊이 얘기해보고 싶은 부분이었음. 최근에 ‘인간의 조건’을 읽었는데, 노동하는 인간, 작업하는 인간 ,행위하는 인간 세 가지가 나오는데, 티모스와 행위하는 인간을 연결시키면 좋을 듯 함. 뒤에 공간에 대한 내용들 관련해서 최근에 사회적기업에 관심이 있다보니 거기서 마케팅에 차용하거나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는 생각이 있음. 이자영) 행복감에 대해 생각하려 했었으나 책을 읽으며 구성함에 대해 와닿았음. 저에게 행복이란 의미와 과정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 듯 함. 좋아했던 드라마가 있었음. 다시 보는데 인물들의 사랑하는 과정이 의미있다고 느껴졌음. 집을 사고 리모델링을 하였는데, 원하는 과정으로 진행하니 너무 편하고 좋음. 그 과정에서 행복을 느꼈고 그 공간에서 사람이 행복할 수있었음을 다시 한 번 느낌. 녹색소비자는 어떤 삶을 살까?라는 주제에 대해, 질문을 하자면, 녹색소비자는 행복한가? 녹색소비자는 행복을 구성하고 있는가? 녹색소비활동가는 행복한가? 란ㄴ 질문이 떠오름. 철학적 내용 등으로 책을 읽는데 어려움을 겪었음. 책을 잘 읽지는 않았지만 과거에 접했던 지식들이 떠오르며 조각을 맞춰갔음. 녹색소비운동은 행복한가에 대해서, 지역 운동들을 보면 행복해봉ㅁ. 힘이 느껴지고 그들이 행복해보이고, 참여자 또한 행복해보임. 스스로도 녹색소비자운동가로써 행복하다고 느낌. 김지영) 제 삶에 대해 어디서 행복을 느꼈는가를 얘기하고자 함. ‘84년생 김지영‘을 차용하여 ’74년생 김지영‘이라고 제목을 붙임. 본인의 어린시절을 정리해봄.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를 고민을 더 많이 했던 것 같음. 청소 봉사 등을 했던 기억이 강하게 남음. 녹색결혼식으로 기억에 남는 결혼식을 함.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으로, 과천에 풀뿌리 시민운동 주민과 함께했던 경험이 중요했음. 이 때를 기점으로 물건에 대한 욕구가 완전히 사라짐. 구매하지 않고 교환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함. 영국 Oxfam에서 자원활동을 하기도 함. 산과 호수공원은 나의 정원이다, 도서관, 공공장소 등 도시 공간은 나의 공간이다. 돌아보면 이 모든 활동들을 행복했기 때문에 했다고 생각함. 녹색소비운동 전개하면서 행복을 나누는 운동이 필요하겠다, 메시지로 표현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을 함. 제가 사는 공간이 시각적으로 호화ㄹㅂ거나 하지 않지만 공간에 머무르는 사람이 행복하니 자꾸 머무르게 되는 것 같다. ▶ 참가자 토론 홍혜란(에너지시민연대사무총장) 유미화 공동대표님께 감사말씀. 아주 많이 행복하다라는 생각은 안 하고 있었음. 낙관주의적인 사람이 아니었으나, 노력이 필요하다ᅟᅳᆫ ㅅ발제 내용이 맞는 말인 것 같다. 깊은 분노를 어떻게 표출해야하는지를 모르지 않았나 생각함, 진행중인 에너지 운동이 지속이 가능할까 생각하게 됨. 그것을 진행하는 본인이 소극적이다 보니 이런 문제가 있었구나 생각을 하게됨. 본인을 다잡는 것은 ’카르페디엠‘이었던 것 같다. 스스로 자기합리화하는 단어도 오태현) 지금 생각해보니 하루에 집사람과 밥을 먹고 걸으면서 자연친화적ㅇ으로 마음에 생각하는 것이 행복인 것 같다. 여러 요인이 이ᅟᅵᆻ지만 자신이 남들에게 도 a을 주는 일들을 하는 것이 행복이 아닌가 생각을 함. 녹색소비운동을 하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한 것 같다. 녹색소비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자신의 행복을 느끼면서 말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행복해보이는 그러한 행복을 추구해야겠다고 생각함. 유미화) 현재의 나를 돌아보면서 지금의 나에게서 변화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 편한하게 있는 것이 행복하다고 느꼈음. 활동가 입장에서는 지속가능한 소비는 결국 행복이다 라는 특강이 생각남. 많은 분들이 지속가능한 소비를 행복으로 연결시켰구나 라고 생각. 처음 활동을 시작할 때, 기독교적으로 교육받았던 당위를 부여했던 것 같았으니 그것이 내 삶의 생복이었나? 생각해보면, 아이가 다니는 녹색소비자학교 주변에서 녹색소비를 한다던가 녹색소비를 하는 행동들이 행복했던 것 같다. 우리가 활동가로써 연대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함. 서아론) 제 나름대로 행복한께 무엇이냐 하면 사랑하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내면의 얘기를 하는 것이 행복하다, 그래서 캠핑을 좋아하게 됨. 전인수) 티모스와 행복이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게 되는구나 싶었음. 자유롭지 못하면 행복할 수 없음. 공간과 행복감이 중요하다는 것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됨. 행복은 내가 어떠한 행위를 통해서 능동적으로 다가가야 한다. 마지막으로 유데모니아적 행복을 가지는 것이 중요 좋은 삶을 꿈꿔야 한다. 이렇게 사는 것이 좋은 삶이다 라는 것을 고민해야 한다. 왜 녹색소비 행위에 동참하지 않을까? 결국 우리의 노력과 접근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함. 행복으로 연결시키는 접근을 하여 시민에게 얘기를 해야하지 않나 싶었음. 발제문 원본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