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녹색소비자연대는 에너지절약을 실천하는 실천하는 잠실 파크리오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강원도 홍천으로 그린캠프를 떠났습니다.
가장 먼저 홍천동키마을에서 나유가 들어간 비누만들기 체험과 족욕체험을 진행했고 당나귀, 양, 토끼 등 동물들과 공감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 식사는 현지에서만 먹을 수 있는 잣두부전골!
식당 옆 텃밭에서 배추와 무를 직접 길러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음식 사진 찍는 것도 까먹을 정도로 너무 맛있었어요ㅠ!
점심식사 후, 이번 그린캠프의 하이라이트인 우리술 양조체험을 위해 미담양조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술이 먹어 없어지는 것을 애석하게 여기고 탄식이 나온다..! - 그만큼 맛이 좋다는 석탄주를 직접 빚는 체험을 했습니다.
강원도와 녹색소비자연대가 공동으로 이렇게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하고 에너지 절감 및 녹색소비를 실천하는 분들과 좋은 경험을 가질 수 있게 되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녹색소비하면 떠오르는 자연과 친환경 음식, 우리 쌀로 빚는 전통주를 직접 경험하며, 강원도 농촌에 대환 관심이 증가했고 더 많은 녹색소비를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녹색소비자연대는 강원도 농업농촌 발전 및 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