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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뉴스=박미라 기자)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사장 전인수∙박인례)는 생활화학제품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이하 화우품)'의 신규 마크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규 마크는 화우품의 신뢰도와 소비자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26일 협의회에 따르면 화우품은 2017년 가습기 살균제 사고 이후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기업, 시민사회, 정부가 자발적으로 협약을 체결하여 추진된 심사 제도다.
이 제도는 생활화학제품의 전성분 공개와 원료 안전성 평가 등을 통해 법적 기준 이상의 유해물질 저감 및 대체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녹색소비자연대는 노동환경건강연구소,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과 함께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새롭게 도입된 화우품 마크는 손 받침을 형상화한 도형 위에 '더 안전한 선택'과 '화학물질저감우수제품'이라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초록색 지붕 모양을 추가하여 제품의 안전성을 강조하였다.
화우품 심사제는 기존에 제품안전협약을 통해 노력을 인정받은 기업의 제품만 심사에 참여할 수 있었으나, 2024년부터는 더 많은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을 '생활화학제품 안전약속 이행협의체'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현재 112개의 기업이 제품 안전을 위한 노력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이행협의체 기업·시민사회와 함께 생활화학제품 안전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총 세 차례의 화우품 갱신 및 신규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인수 이사장은 "화우품에 대한 국민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참여 기업도 대폭 늘어나게 되어 고무적이다"며, "화우품이 소비자의 생활화학제품 선택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철저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국민 신뢰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화우품 관련 상세 정보는 생활환경안전정보시스템 초록누리 또는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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