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설명] 한국닛산㈜과 (사)녹색소비자연대가 기후·환경교육 캠페인 후원에 대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 -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 오른쪽 - 녹색소비자연대 이덕승 이사장)
○ 2019년 3월 21일– 한국닛산㈜(대표: 허성중)은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사장 이덕승, 이하 녹소연)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되는 기후 환경 교육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 이번 캠페인은 다음 세대의 주인인 청소년에게 사회 환경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바로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녹색소비 실천을 강조하고자 마련되었다. 녹소연의 청소년 자원봉사 조직인 ‘초록천사’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미세먼지 탈출 교육’은 서울, 성남, 용인, 의정부, 부산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한국닛산은 이에 후원금을 지원한다. ○ ‘초록천사 미세먼지 탈출 교육’은 이론교육과 체험교육 두 가지 세션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이론 교육에서는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비롯해 미세먼지 등급별 수치 및 행동 요령, 미세먼지 예방법, 마스크 사용법 등 미세먼지 바로 알기 및 초미세먼지로부터 건강 지키기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이 시행된다. 체험 교육에서는 ‘DIY 공기청정기 만들기’를 진행하여,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함과 동시에 참여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에 대해 자주적이고 창의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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